[척추관협착증] 후방유합술 이후 신경마비로 일부 보행장애에 대하여 치료가 가능한지요

저는 2019년 1월에 ㅇㅇ병원에서 척추 협착증이 심하여 후방유합술을 받았습니다.  과거 1996년 12월에 흉추12번과 요추1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하여 ㅇㅇ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습니다 당시 수술전 보행에 지장이 있었고 발이 시리고 저리는 증상이 있었으나 수술후 표시가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약간 절룩임이 있었고 발저림은 약간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등산도 다니고 테니스도 치고 하는데는 지장은 없이 잘 생활하다 수술하기 6개월전 부터 왼쪽 다리에 힘이 빠지고 잘 딛지를 못하여 한의원에 침치료를 받다 호전이 되지 않아 검사를 받아보았고 검사결과 흉추12번 요추1,2,3번 척추협착이 심하여 수술을 받을수 밖에 없다하여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후 왼쪽 발목은 내리는 것은 되는데 올리는 것이 안되는 풋드럽 현상이 있고 오른쪽 발목도 약해져 버렸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은 수술은 이상없이 잘되었다고 하는데 수술후유증 이라 더 지켜봐야 된다고 하면서 재활의학과에 재활치료를 권유하여 재활치료를 세브란스에서 2개월 국립재활원에서 4개월 정도 받았으나 큰 호전이 되지않아 지팡이를 잡고 절름이며 걸을수 있는 정도가 되어 왼쪽발에는 프라스틱 발목보조기를 하고 퇴원 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른쪽 허리는 한쪽으로 힘을 치우쳐 지탱해서 인지 허리와 엉치에 통칭이 나타나고 발저림과 양쪽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고 강직이 있으며,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 근육이 약하여 지팡이를 잡고 걸어도 힘든상태 입니다. 2019. 7월 초 국립재활원에서 퇴원후 다행이 지역에 있는 의료원에 재활의학과에 치료센터가 있어 일주일에 두번 내지는 세번 정도는 재활치료를 현재 까지 하고는 있습니다. 수술이후 제 생활이 정말 너무 어려워지고 하루아침에 오는 장애는 맘적으로도 참 힘든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재활을 하면 언제가는 좋아 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재활치료는 하고 있으나 이제 2년이 지나다 보니 자꾸 의지력이 약해지고 이래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 하는 마음이 듬니다. 유트브를 보다 모커리 한방병원에서 하는 동영상을 보고 홈페이지를 보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같은경우 더 좋아 질수 있는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모커리 한방병원에서는 더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나해서 한번 질문을 남겨 봅니다. 1996년 디스크 수술때도 그렇고 2년전 후방유합술 수술때에도 무슨 사고나 다쳐서 생긴거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원인모르게 이상하게도 잘 생기지 않는 부위에 디스크와 협착증이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요추 4,5번도 썩 좋은편은 아니나 수술한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