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방전위증, 척추유합술 후 재발된 척추관협착증 치료효과
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 발표
(ICCMR: The 10th International Congress on Complementary Medicine)
모커리한방병원은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유합술 후 재발된 척추관협착증 등 한방입원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2015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ICCMR: The 10th International Congress on Complementary Medicine)에서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ICCMR)에서 모커리한방병원은 척추전방전위증 치료에 있어 단기간에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척추유합술 후 재발된 척추관협착증 환자도 수술없이 4주 만에 높은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결과 1.
‘척추전방전위증, 단기간에 높은 치료효과 나타나’
모커리한방병원은 2013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입원한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를 비교분석한 결과, 척추전방전위증 역시 약 3주 정도면 수술없이 충분히 좋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그동안 중증 척추전방전위증 즉 50% 밀려나간 2단계의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들에 대해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계기로 수술없이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였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들에게 강척한약, 추나요법(이완추나), 침, 약침 등 비수술 한방치료를 3주 정도 시행하였으며, 각각 입원시와 퇴원시 허리와 엉덩이 통증에 대한 통증지수(NRS) 지수와 통증없이 걷는 거리(m)를 비교하였습니다. 이에 환자가 느끼는 허리와 엉덩이 통증에 대한 통증지수는 7.1에서 3.1로 줄었으며,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 역시 193m에서 3배가량 증가한 568m로 증가하였습니다.
연구결과 2.
‘척추유합술 재발된 경우에도 수술없이 4주만에 높은 치료효과 나타나’
모커리한방병원은 척추유합술 후 수술한 부위의 위아래의 인접부위에서 새로운 퇴행성 척추관협착증이 발생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입원치료를 4주 동안 실시하였습니다. 이 때 환자들은 평균 67세이며, 척추유합술 후 퇴행성 변화를 7년 이상 겪게 되면서 일상생활이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의 비수술 한방치료를 받은 결과, 요통 및 하지 방사통 지수(NRS)가 6.5에서 2.7로 감소되었으며, 통증 없이 걷는 거리(m)는 119m에서 771m로 6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인접분절 질환(adjacent segment disease) 즉, 척추유합술 후 유합된 뼈마디 위아래의 마디에서 새로운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또다시 수술을 받지 않아도 단기간에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특히 재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는 모커리한방병원의 한방입원집중치료로 추가적인 수술비용과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치료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척추유합술 후 재발되어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향후에도 중증 퇴행성 척추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여 한의학의 과학화에 앞장서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한의학 치료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것입니다. 또한, 검증된 연구 분석 데이터를 가지고 세계에 모커리한방병원의 우수한 비수술 한방 치료법을 소개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