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디스크의 수핵이 밀려나와 신경을 건드리면서 염증성 통증이 나타납니다.이때 염증으로 인해 매우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지만, 보통 2~3개월이 지나면 염증은 저절로 가라앉고 통증도 완화되는 안정기로 접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많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는 디스크의 재손상 때문입니다.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은 통증이 극심한 급성기에서 안정기로 접어들면 통증이 나아졌기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생기기 전의 생활습관과 운동 등을 시작하곤 합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안정기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염증이 어느정도 가라앉아 통증이 줄어든 것이지 손상된 디스크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허리에 무리되는 행동을 하면 디스크에 재손상이 생기면서 다시 통증이 심해지는 급성기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만성기와 급성기를 반복하게 되면 결국 디스크가 더 심하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완전히 아무는 데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디스크가 완전히 복구되는 시기까지는 디스크가 재손상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은 미금역 8번 출구로 나온 후 좌측 건물 2층에 위치해 방문하시기 편리합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염증은 디스크의 추가 손상이 없는 경우 일반적으로 약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양상을 보입니다. 심지어 염증은 특별한 치료없이 충분한 휴식만 취해주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런데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았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낫지 않는다면, 이는 디스크에 지속적인 재손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허리디스크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는 과정에서 다시 허리에 무리가 되는 운동과 생활습관 등을 반복해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에서 디스크의 재손상을 일으키는 일상 속 생활습관과 자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는 서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가장 많은 부담을 받습니다. 앉아 있을 때는 허리가 상체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것과 방바닥에 앉는 습관은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바닥에 앉을 때는 허리가 똑바로 펴지지 않고 구부정한 요추 후만 상태가 되는데, 이로 인해 허리 뒤쪽의 근육과 인대, 디스크 등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에서는 바닥이 푹 꺼지는 소파나 의자에 앉는 것 또한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자주 하거나 오랜 시간 지속하면 허리와 함께 목에도 좋지 않습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자연스럽게 목도 앞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는 목의 뒤쪽 근육과 인대를 늘어나게 해 목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를 숙이는 자세는 척추 전체를 무너뜨리는 자세이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도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등을 등받이에 기댄 채 앉아야 합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나 등받이가 있어도 허리를 숙이고 목을 쭉 빼고 앉는 자세는 척추에 압력을 주게 돼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를 굽히는 일은 디스크를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허리를 굽히면 디스크가 더 뒤로 밀려나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에서는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가능한 피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숙이지 말고, 일어서서 머리를 뒤로 젖힌 채 샤워기를 이용해 감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울 때도 허리보다 다리를 굽혀 줍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특히 몸을 구부리고 앉아서 하는 농사일, 집안일, 택배업 등 허리를 굽히면서 힘까지 써야하는 일은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이러한 일들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계속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을 하는 중간중간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장시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디스크의 재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에는 무리한 운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허리를 숙이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운동으로 대표적인 것이 데드리프트입니다. 데드리프트는 무거운 중량의 물체를 허벅지 높이에서 들고 상체를 숙여 아래로 내렸다 올렸다 하는 코어운동입니다. 운동 시 들어올리는 바벨 등의 무게 자체가 디스크 환자에게 큰 부담이며,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허리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적합한 운동이 아닙니다. 이와 함께 허리를 심하게 비트는 골프나 요가 같은 운동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염증이 가라앉고 통증이 잦아들었다고 해서 디스크가 완전히 아문 것이 아니기에 운동을 할 때는 절대 무리하지 말고, 본인의 허리 상태에 맞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에서는 약침, 이완추나, 한약 등의 한방복합치료를 통해 디스크로 인한 염증성 통증을 해결하고, 약해진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강화시키는 것을 도와줍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염증성 통증이 생기면 근육과 인대가 뭉치고 경직될 수 있는데, 한방복합치료를 통해 굳어진 근육과 인대를 풀어준다면 치료기간이 단축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키스 약침(Acupuncture EKIS)
에키스약침은 모커리만의 단독 고유처방을 통해 만들어진 약침입니다. 모커리의 독점 조제와 추출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에키스약침은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강화시켜 주고 통증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봉침(Bee venom acupuncture)
벌의 침에서 추출 정제해 만든 봉침은 진통과 소염효능이 뛰어나 면역물질을 활성화 및 촉진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 허리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또한 염증부위의 깊은 곳까지 직접 자극을 주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뛰어납니다.
*제 10-1249930호
이완추나요법(Chuna)
이완추나는 퇴행되어 약해진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켜 주고,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숙련된 한의사가 근육과 인대의 퇴행 정도를 고려해 세심하게 진행하는 추나는 단순 통증 환자뿐 아니라 퇴행이 극심한 중증 환자, 노약자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모커리 이완추나는 2019년 3월 SCI급 국제학술지에 척추관협착증 한방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논문을 발표할 만큼 객관적인 검증을 거친 치료로, 믿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약(Drug herbal medicine)
모커리 강척한약은 염증 및 부종제거, 연골보호 및 신경기능 회복 등의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되었으며 면역기능을 증강하여 디스크가 아무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모커리 한약은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탕전실인증제를 통과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모커리가 국내최초로 통과한물리치료(Exercise•Education)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치료를 받아도 허리디스크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발병되기에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허리 상태에 맞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분당한의원 분당모커리한의원에서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법을 자세히 교육시켜드립니다.